FIM의 두 번째 기획 전시 ⟪조용한 소음⟫이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됩니다. 멜로디박과 이수진의 상반되고도 조화로운 회화로 구성된 전시는 일상이라는 세계를 개성적으로 담아내는 두 작가와 함께 우리 주변을 허밍처럼 맴도는 ‘조용한 소음’과 같은 독특한 감각을 선사합니다.
The upcoming exhibition at FIM, Silent Noise will be held from 24 October to 30 November. Silent Noise showcases the visual language and sensory experience of Melody Park and Sujin Lee, offering the audience an unique perceptual journey that transcends the boundaries of everyday life.